[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선데이토즈(123420)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850원(5.86%) 하락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훈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선데이토즈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6억원,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 36.2% 감소할 것"이라며 "주요 게임 매출의 자연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작출시가 부재하면서 3분기 연속 실적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