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05863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엠게임은 890원(14.88%) 오른 68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열혈강호2', '열혈강호 웹버전', '프린세스메이커' 등 신작이 모두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열혈강호2'의 경우 지난 2월 베타테스트 당시 서버가 몇 차례 다운되는 등 중국 이용자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 전작 이상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