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천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어르신 효(孝)드림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10여 명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강사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께 전달할 500여 개의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카네이션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양천구 내 주요 경로식당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