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수원 광교 아브뉴프랑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키즈 샐러드바'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빕스 광교점 전경.(사진제공=CJ푸드빌)
이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동선에 맞춘 미니 샐러드 바로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데빌 에그 샐러드', '토마토 에그라이스' 등 메뉴 9종이 제공된다.
일반 샐러드 바 메뉴도 업그레이드했다. 매장 내 화덕을 설치해 직접 구워낸 '김치 피자', '불고기 떡볶이' 등 광교점 만의 특화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여성 고객을 위해 영국 왕실에서 즐겨먹는다는 '이튼 매스'(생크림, 치즈, 과일류를 섞은 디저트)와 '오레오 쿠키 크림'은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수원 광교점에서 빕스의 노하우가 담긴 스테이크와 신선하고 건강한 샐러드 바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견고한 위치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두현 기자 whz3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