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포트폴리오 투자성과를 분석하고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과 IT기술을 융합하여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자산관리 시스템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이 보유자산에 대한 기대수익, 위험도, 투자효율성, 분산투자 등 복잡한 분석자료를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추천상품’과 ‘포트폴리오 매매’ 기능을 통해 기존에 상품별로 매매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추천상품과 포트폴리오 매매 기능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시장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조정시 홈페이지 알림을 통해 대응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로벌자산배분 솔루션'은 고객이 보유한 자산에 대한 분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미래에셋증권
윤성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Biz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이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