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102280)이 상승세다.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통해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쌍방울은 130원(6.57%) 오른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쌍방울은 지난 2월에 론칭한 중국 아동복 브랜드 '리틀탈리'를 통해 중국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2015년 중국 법인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할 전망이며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