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사진제공=아메바컬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새 싱글을 발매했다.
프라이머리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이의 이(2-2)'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마네퀸'과 수록곡 '그녀는'이 실렸다.
'마네퀸'은 흥겨운 관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서 여성들이 갈망하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랩퍼 빈지노와 가수 수란이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녀는'에는 정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리듬파워의 지구인, 행주가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프라이머리의 새 싱글 '이의 이(2-2)'는 지난 4월 발매한 '이의 일(2-1)'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