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온가족 쿨 이너웨어의 가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여름철 기능성 이너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플러스는 홈플러스가 지난 4월 론칭한 상품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주 평균 3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쿨기능성 이너웨어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8일부터 에어플러스 가격을 기존 대비 30% 인하하는 한편,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이너웨어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남성용 런닝, 박서, 드로즈를 5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아동용 쿨런닝(2매)과 팬티(3매)를 각각 6900원, 4900원에, 여성용 브래이지어와 팬티는 각각 9900원, 3900원에 판매한다. 또 남성, 여성, 아동용 런닝(각 3000원)을 1+1에 판매하며, 남성용 런닝, 트렁크, 드로즈(각 3900원)는 4장 구매 시 1만원, 여성 팬티(2900원)는 5장 구매 시 1만원, 아동런닝과 드로즈(각 2900원)는 2장 구매 시 5000원, 아동팬티(1500원)는 4개 구매 시 5000원에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1일까지 각 점포별 이너웨어 브랜드숍에서는 성인브랜드 7만원 이상, 아동브랜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