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005830)는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운전자의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해주는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은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교통사고 입원일당을 첫날부터 최대 5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하며, 고객이 상해사망 특별약관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을 가입하게 되면 고속도로 사고시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보험금 최대 5억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특히, 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은 정기중도인출제도를 도입하여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보험 갱신시 보험료 인상을 대비하거나, 가족의 생일을 챙길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추후 고객이 원한다면 수시중도인출제도로 변경 할 수도 있다.
또한, 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을 통해 응급실내원보험금 특별약관을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응급실 이용이나 일상생활 중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를 대비한 보장내용으로 운전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특별약관이다. 응급실 내원시 내원 1회마다 최대 2만원을 정액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은 동부화재 자동차보험에 기가입한 고객이 해당 상품 가입시 보험료 1%를 할인해주며, 동일 단체에서 5인 이상 가입시 보험료의 1~2%를 할인해주는 단체취급할인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