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600원(3.85%)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세계적인 스마트폰 업체로의 BLU(Back Light Unit) 공급업체로 최초 선정돼 본격 납품이 기대된다"며 "이는 TV와 조명에서 부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3분기 휴대폰용 LED패키지 매출은 2분기 대비 25% 증가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