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씨스타의 효린이 랩퍼 지코, 팔로알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준비 중"이라며 "이달 말 수준 높은 힙합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지난 6월 발매된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코와 팔로알토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4'의 프로듀서로서 활약 중이다.
한편 효린은 개그맨 정준하, 가수 윤상과 함께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대에 오른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왼쪽부터 지코, 씨스타 효린, 팔로알토.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