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은 올해 11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배우 박솔미와 함께 진행한 '예비맘 탄력 오일'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임산부 피부 관리를 돕는 신제품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Body Refirm Stretch Oil)'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됐다. 우아한 드레스, 환한 미소와 함께 기품 있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색상의 운동복을 입고 요가 동작을 소화하며 건강미를 한껏 뽐내는 등 'S라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비오템과의 인터뷰를 통해 둘째맘만의 임신 중 건강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새롭게 출시된 비오템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은 임신 기간 동안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피부를 탄력있게 관리해 주는 일명 '예비맘 탄력 오일'로 유채씨, 호호바 오일 등 2가지 식물성 천연 오일을 함유해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피부 속 탄력 케어를 돕는다. 지중해 해심에서 추출한 P. 파보니카 성분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과 탄력을 선사하며, 흡수가 빠른 오일 텍스처로 가볍게 마사지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입덧으로 냄새에 예민한 예비맘을 위해 내추럴 향을 사용했다.
비오템과 함께 한 박솔미의 특별 화보는 온라인과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과 '비오베르제뛰르'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125ml)' 5만9,000원대, '비오베르제뛰르'는 용량에 따라 5만9000원대(150ml), 8만9000원대(400ml)다.
(사진제공=비오템)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