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옴므, '티존 모공비누' 출시

입력 : 2014-06-10 오전 11:03:35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비오템 옴므는 '티존 모공비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존 모공비누'는 여성의 피부보다 모공이 크고 피지와 노폐물이 쉽게 쌓이는 남성 피부의 특징을 고려한 클렌징 제품이다. 모공, 각질, 노폐물 뿐 아니라 번들거림 고민까지 한번에 관리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비오템 옴므의 혁신적인 '블루 차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피부로 가꿔준다고 덧붙였다. 블루 차콜 테크놀로지는 차콜의 흡착력과 비오템의 블루 사이언스가 합쳐진 비오템 옴므만의 특화된 기술이다.
 
비오템 관계자는 "별도의 클렌징 제품 사용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 남성의 번들거리고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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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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