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19일 소속사 NH미디어는 "수현이 19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키미다케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키미다케오'는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일본 유명 작사가 마츠이고로와 수현이 함께 작업했다.
수현은 "유키스를 대표해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해 많이 긴장도 되고 떨리지만, 유키스의 맏형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에서 팀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현재 일본 8개 도시에서 총 20회의 공연을 개최하는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유키스 수현. (사진제공=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