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28일 '트랜드리포터' 7기 발대식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세종로점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리아 트랜드리포터 7기는 일반인 20명, 대학생 20명 모집 인원 가운데 총 300여명이 지원했으며 약 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트랜드리포터 7기는 오는 11월까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총 6개의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벤트와 혜택 등을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상으로 소개한다.
롯데리아는 수료자 중 월별 및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 상품권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트랜드리포터 선발 전원에게는 롯데리아의 외식 브랜드별 상품권과 함께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트랜드리포터는 현재 6기까지 운영을 통해 매장의 다양한 이벤트를 다른 고객과의 소통자 역할을 해왔다"며 "새롭게 구성된 롯데리아 트랜드리포터 7기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