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15~16일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국민속촌500 얼음땡'행사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한우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4년째 이어온 대규모 민속놀이 체험 행사로 최근 젊은 층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우를 잡아라 이벤트는 얼음땡 지원자를 포함해 해당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한우로데오', '몸짱한우와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말 민속촌 방문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롯데리아는 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이벤트 참가자 1명당 3개의 한우불고기버거를 결식아동들에게 기증하는 결식아동 돕기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한우로데오 부스 이벤트에서 미션 성공한 참가자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교환권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500얼음땡 행사에서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한우협회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소비촉진과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