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9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각각 '콤보 화요일',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콤보 화요일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의 '햄에그 와플 콤보'를 하루 종일 2900원에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햄에그 와플 콤보는 메이플 향을 느낄 수 있는 햄에그 와플과 맨하탄 드립 커피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세트에 포함된 맨하탄 드립 커피는 오렌지 주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은 'Dunk-In 아메리카노' 도넛 3개와 '글레이즈드' 3개로 구성된 기프트 팩을 3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9월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된 Dunk-In 아메리카노는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담은 글레이즈드 도넛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달콤한 던킨도너츠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성큼 다가온 가을에도 던킨도너츠의 콤보 화요일,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과 함께 기분 좋은 든든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던킨도너츠)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