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내년 2월에 여행할 수 있는 국내선 및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번 특가 판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웹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 항공권에는 오는 24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괌 노선도 포함됐다. 공항시설이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대구-괌 출발은 11만1610원부터이며, 인천-괌은 14만6610원부터다.
또한,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6100원부터로, 국내선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출발 가능하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오사카 6만3000원 ▲사가 6만9000원 ▲오이타 7만9000원 ▲오키나와 10만9000원 ▲삿포로 13만9000원 ▲방콕 15만8000원 ▲비엔티안 24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할증 기간,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2월에 여행할 수 있는 국내선 및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