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는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50원(3.51%)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코(Payco)'는 국내 유일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플랫폼"이라며 "성장잠재력은 무궁무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지급결제(PG) 시장과 결제승인대행(VAN) 시장의 점유율 제고와 더불어 해외 선도 결제업체들의 국내 창구 역할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능성과 꿈이 있는 주식은 고평가(High Multiple) 논란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러한 주식은 오히려 논란이 있을 때가 매수 적기인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