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빅스소프트는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위한 대시보드 솔루션 '빅스파이브(BIX5)'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빅스파이브는 사용자가 손 쉽게 빅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도록 차트, 그리드, 지도 등의 컴포넌트와 라벨, 박스, 버튼 등의 각종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최적의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는 대시보드 솔루션이다.
100종 이상의 특화된 차트, 그리드, 지도 등의 오브젝트를 마우스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배치할 수 있으며, 레이아웃과 데이터를 분리해 분업이 가능토록 했다.
또 국내지도와 세계지도를 함께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지도 위에 각종 객체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치기반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임채석 빅스소프트 이사는 "빅스파이브는 정형화된 수치데이터는 물론 비정형 빅데이터와도 연동이 가능토록 했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화 도구들의 통합에 많은 노력이 깃든 제품"이라며 "액티브X가 필요 없어 최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대시보드 솔루션을 찾는 기업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스파이브. 사진/빅스소프트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