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북서쪽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오겠다.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북부는 늦은 밤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덥겠지만, 비가 그친 뒤 한글날인 내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한층 더 쌀쌀해지겠다.
특히 중부지방 낮 기온 어제만큼 오르지만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서늘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강릉24도 대전 25로 예상된다. 남부지방 낮 최고기온은 광주25도 대구25도로 예상된다.
오늘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호흡기 약한 분들은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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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상도.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