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은 오는 12~14일 쌀, 도마세트 등 6개 상품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가상품으로 정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마 4종세트(2만9800원)와 옷걸이 80종세트(1만5900원), 스텐냄비 3종세트(1만6900원), 파주쌀 10kg(2만4900원) 등이 판매된다. 시중 판매가격 대비 최대 50% 저렴하며 행사기간 중 2~3회씩 방영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정부의 내수진작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산제품의 소비가 촉진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로고. 사진/공영홈쇼핑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