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메카트로닉스, 모바일 로보틱스, 의상 디자인 등 49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과 일반 전문기술인 등 19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대회기간 중 울산 문수경기장에 '삼성기능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해 기능 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