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초코칩에 까망베르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유한 아이스크림이다. 치즈케익 조각을 넣어 진한 초콜릿과 치즈 풍미를 극대화했다. 초콜릿과 치즈 색의 조합이 쌀쌀해지는 계절에 시각적으로도 묵직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12월 초콜릿 제품 판매량이 7~9월 대비 17%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어 올 가을에도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는 31일까지 싱글컵(2700원) 구매 시 싱글퀸컵(3500원)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붉은(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국내 최초로 항염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 피코놀' 성분을 사용했다. 임상연구 결과 88.5%의 환자들이 사용 전과 비교해 여드름 증상 개선효과를 보인 성분이다. 지방분해 효소를 억제하고 모낭 내 백혈구 유입을 막아 염증반응을 차단한다. 피부 자극이 적고 땀과 피지 분비, 잦은 세안과 관계없이 하루에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다. 또한 화장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튜브형 스팟 용기를 사용해 좁은 부위의 여드름에 바르기 편리하며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팔 소매부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을·겨울 시즌 다운재킷이다. 소매 부분에 스냅(똑딱단추)과 지퍼를 활용해 4cm 가량 길이 조절을 가능케 했다. 구매 첫 해에는 소매 부분을 접어 올려 착용하고 아이의 팔이 길어지면 스냅과 지퍼를 풀어 팔 길이에 알맞게 입으면 된다. 위·경사 사방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강화했고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버건디, 네이비, 레드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4만5000원~41만5000원이다.

 

 

채소의 절단을 최소화하고 먹기 좋은 부분만 골라 담은 샐러드 제품이다. 로메인, 프릴상추, 버터헤드, 미니코스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식감이 우수해 유럽에서 샐러드용으로 즐겨먹는 포기상추류 4종을 국내 산지에서 재배해 수확했다.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 없고 버리는 부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크기로 직접 잘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용량은 4종 모두 90g이며 가격은 로메인과 프릴상추가 2800원, 버터헤드와 미니코스가 2500원이다.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한 '크록티브' 라인의 점퍼다. 원단은 고 신축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운 산행이나 단풍놀이 등 나들이 활동에 적합하다. 안감에 들어간 컬러 배색은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며 허리에는 스트링을 적용해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레드와 네이비 컬러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9300원이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