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NEW+] 오비맥주, '프리미어 OB 둔켈' 출시

입력 : 2015-10-14 오후 1:28:33
◇독일 정통 올몰트 흑맥주…프리미어 OB 둔켈/오비맥주
 
'필스너', '바이젠'에 이은 오비 '프리미어' 라인의 세번째 신제품이다. 물과 맥아, 홉 세 가지 기본 원료 이외에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올몰트(100%보리맥주) 흑맥주다. 패키지에 진한 초콜릿 색상을 적용해 고유한 특징을 살리고 황금색 타원형 프레임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했다. 가을, 겨울에만 선보이는 한정판이며 출고가는 500ml 1병에 1880원,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오는 15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23일부터는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비맥주)
 
◇빠른 효과 고혈압복합제…코텐션/JW중외신약
 
대표적인 고혈압단일제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로잘탄'을 결합한 고혈압복합제다. 각 단일제 단독 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들이 복용했을 경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기 고혈압 환자들의 초기 요법으로도 처방된다. 복용 중 부종이나 두통 등 부작용의 발현 비율을 현저히 낮춰 약효와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고혈압 환자들의 약가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사진제공=JW중외신약)
 
◇부드럽고 매끈한 사용감…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네이처리퍼블릭
 
고보습의 시어버터와 수분 공급에 탁월한 알로에 성분을 함유해 거칠어진 손을 보드랍게 가꿔주는 핸드크림 6종이다. '에어 트래핑 에멀전' 기술을 적용해 손 피부에 촘촘한 영양을 전하며 천연 유래 파우더 함유로 여러 번 덧발라도 과도한 유분이나 미끈거림 없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유자와 포레스트, 로즈, 연꽃, 잉글리쉬페어, 가드니아 등 총 6가지 제품에 고유의 향을 담아냈다. 용량과 가격은 각각 30ml, 6600원이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파이프 원료 사용…람보르기니 구스토/KT&G
 
'카벤디쉬'를 10% 함유해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카벤디쉬는 담배의 풍미를 최대한 증대시키기 위해 천연발효 방법으로 숙성시킨 파이프 담배용 원료로, 이 기법을 처음 발견한 16세기 영국의 탐험가 토마스 카벤디쉬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메탈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있는 님버스 실버 색상의 홀로그램 원지를 사용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6.0mg, 0.50mg이며, 가격은 갑당 4700원이다.
 
(사진제공=KT&G)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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