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공식매장에서 아이폰6s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각 통신사들은 오는 2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충분한 단말 수량을 확보해 1차 예약 가입 고객은 23일 공식 출시일에 100% 개통, 2차 예약 가입자는 다음 날은 24일 전원 개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2차 예약 가입 후 개통까지 한 고객에게는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KT는 예약고객 5만명 중 이달 중으로 개통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교환권을 증정하고 올레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최대 5만원 단말 할인도 해준다.
또한 그간 아이폰에서 아쉬웠던 부분으로 꼽히는 스팸 차단 서비스를 개선해 실시간으로 전화수신 화면에서 바로 스팸 확인을 할 수 있는 ‘후후 스팸 알림’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예약 가입 고객이 이달 내로 개통을 완료하면 선착순 5만명에게 U+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액세서리 쿠폰을 준다.
이벤트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증권통 어플내 공지사항 혹은 ‘모바일통’ 홈페이지(www.mobileto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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