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다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3도, 낮 기온은 24도가 되겠다.
오늘의 기상도.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