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진 아이폰6S, 모바일통에서 더 싸게 사는 방법

하나금융투자 이벤트로 약 17만원 할인효과

입력 : 2015-10-26 오후 2:45:35
 
애플은 지난 23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하지만 앞서 진행된 예약판매처럼 조기마감 행렬을 이어나가며 뜨거운 인기를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전작 대비 출고가가 높아졌는데 이통 3사의 지원금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아이폰6S의 출고가는 16GB 86만 9000원, 64GB 99만 9900원, 128GB 모델 113만 800원이다. 6S플러스는 16GB 99만 9000원, 64GB 113만 800원, 128GB 126만 1700원으로 출시됐다. 1년 전 출시된 아이폰6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모델별로 7만 원정도 단말기 가격이 상승했다.
 
모바일통에서 증권사 이벤트로 저렴하게 아이폰6s를?
한편,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득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소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아이폰6s를 살 수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인기품목인 로즈골드 컬러 재고도 넉넉하게 확보되어 인기컬러를 원하는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하나금융투자 증권사 이벤트로 아이폰6s를 구매하면 공시지원금과 15%의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 추가적으로 최대 168,000원의 증권장려금을 지급 받는다.
또한 가입유형을 요금할인으로 선택해 아이폰6S를 5만원대 요금제로 개통 후 24개월 동안 요금할인을 받으면 2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최대 약 43만원이 할인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나금융투자 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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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