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강남드림빌(옛 강남보육원)에서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환경정비팀은 강남드림빌 내 화단 조성, 새로운 대문 만들기, 보도블럭, 쇄석 깔기 및 잔디 심기, 창고 제작을 진행했다. 영유아 활동 지원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피코아일랜드를 방문해 17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일대일 놀이 체험을 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임직원들과 함께 내년 12월까지 낙후된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매월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연 2회 이상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강남드림빌(옛 강남보육원)에서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BMW 코리아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