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소재 시니어직능클럽 사무실에서 임직원 및 시니어직능클럽 회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정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회보장정보원 시니어직능클럽은 사회보장정보원 퇴직인력의 재취업 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됐다.
원희목 원장은 "퇴직 인력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에 힘쓸 것이며, 나아가 사회보장정보원 시니어직능클럽이 타 직능클럽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