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월요일(11월 2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이른 추위가 풀릴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금요일(11월 6일)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7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0도에서 12도, 평년 최고기온인 12도에서 20도로 전반에는 비슷하겠으나, 후반에는 높겠다. 월요일날 서울 아침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15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1~4mm보다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토요일과 일요일(8일)에 1.0~3.0m로 일겠고, 그 밖의 날은 0.5~2.0m로 일겠다.
다음주 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