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정식으로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는 각각 4.7인치, 5.5인치로 아이폰6보다 강도가 60% 향상된 알루미늄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모두 4종류로 기존 아이폰6 시리즈의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됐다.
또한 200만 화소 카메라, 촬영 당시의 순간을 동영상으로 담아주는 '라이브 포토' 기능이 새롭게 탑재 됐다.
그 중, 아이폰의 장점인 터치기능도 ‘3D 터치’ 방식이 소비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아이폰 6S에 적용된 3D 터치는 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미리보기 기능인 'Peek(픽)'과 픽으로 보았던 미리보기를 눌러 해당 화면으로 들어가는 기술인 'Pop(팝)' 기능이 추가되었다.
터치 강도에 따라 △살짝 건드리는 탭(tap) △누르기(press) △세게 누르기(deep press) 등 3단계로 나눠 각기 다른 기능이 작동되도록 만들었다.
누르기에는 ‘엿보기’(peek)와 세게 누르기에는 ‘튀어나옴’(pop) 기능을 지원한다.
이처럼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그와 동시에 환율 문제로 아이폰6S 가격이 높아져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아이폰6s의 출고가는 모델별로 16GB 92만원, 64GB 106만원, 128GB 120만원이며, 아이폰6s플러스는 16GB 106만원, 64GB 120만원, 128GB 134만원으로 106만원에서 134만원이다.
◇ 아이폰6S를 모바일통에서 사면 증권장려금이?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고 6개월간 유지하면 되는 간단한 조건으로 아이폰6S를 최대 16만8천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15%의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 추가적으로 최대 168,000원의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받는 ‘단말할인’ 대신 가입유형을 요금할인으로 선택해 최소 5만원대 요금제로 개통 후 24개월 동안 ‘요금할인’을 받으면 약 2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증권장려금 최대 16만8천원에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시리즈가 최대 약 43만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업체 관계자는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로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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