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THINKWARE DASH CAM(팅크웨어대쉬캠)이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15 세마(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에 참가한다고
팅크웨어(084730)가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THINKWARE DASH CAM F750'을 포함한 총 4종의 블랙박스 제품을 전시한다. 선명한 녹화영상은 물론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팅크웨어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마쇼'에 참가한다. 사진/팅크웨어
매년 11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마쇼'는 자동차부품 및 구성품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20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북미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지난해 6만명의 전문가 및 딜러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팅크웨어는 올해 처음 참여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올해 미국 전역의 1200여개의 대형매장에 'THINKWARE DASH CAM이 입점돼 블랙박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