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최근 20 ~ 30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리’,‘먹방’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형 이벤트 삼성카드 ‘쿠킹 데이’를 오는 12월 12일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 ‘쿠킹 데이’는 지난해 11월, 올해 3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행사에서는 스타 셰프인 레이먼 킴, 오세득 씨 등이 강사로 나서 특별한 요리 노하우를 회원들에게 전수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스타 셰프인 이연복, 황요한 씨를 강사로 초빙해,‘명품 중화요리’,‘로맨틱 파티 푸드’를 테마로 CJ 제일제당 본사 1층 CJ백설 요리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삼성카드 프리미엄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중화요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일시불 및 할부 합산 50만원을 이용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회원 18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초대되는 회원은 1인을 동반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금전적 혜택 외에도 특별함,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