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 오로지 증권통에서만 가능

스마트폰 이벤트로 증권장려금 최대 228,000원까지 지급

입력 : 2015-11-05 오후 5:47:08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
모바일 주식거래의 선두주자인 증권통에서 스마트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증권사 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여 6개월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스마트폰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하나금융투자 혹은 유안타증권 계좌에 6개월동안 30만원을 예치해두면 해당 계좌로 증권장려금을 지급한다.
 
증권장려금은 통신사에 따라 6개월간 매월 15,000원에서 최대 38,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급하며 가입유형(신규가입,기기변경,번호이동)에 따라 차등지급된다.
 
게다가 최대 증권장려금 228,000원(38,000x6개월)에 다달이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결과적으로 갤럭시S6를 50만원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이벤트 관계자는 “계좌를 개설하여 현금을 예치해두는 것 만으로도 스마트폰을 더 싸게 살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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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