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한화건설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청약마감에 따른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는 최고청약경쟁률 31.5대 1, 평균청약경쟁률은16.0대 1로 마감됐다. 오피스텔 또한 평균 4.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한화건설은 수요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우수한 청약경쟁률로 마감된 것에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고객감사 이벤트는 7일~8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휴롬 쥬스기, 조셉 도마세트 등 소형 생활가전을 제공한다. 또한 내방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성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분양소장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청약마감을 했다"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대해 큰 호응을 받은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시청·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으로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권까지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역으로 예정(2022년 개통 예정)된 연신내역이 가깝고,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추진 중이다.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