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내린 비는 월요일(9일)까지 이어지겠으며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낮아지며 더 쌀쌀해지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은 화요일(10일)까지 이어지겠다.
다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12일)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금요일(13일)은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3도에서 12도, 평년 최고기온인 9도에서 18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0~4mm보다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다음주 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