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출시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유통 시장은 활기를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
애틀러스리서치에 따르면 10월 4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이통사의 직판을 제외한 대리점을 통한 개통 물량)은 전주 대비 13만6000여대(51.9%) 증가한 39만6000대를 기록했다. 주간 톱10 모델 판매량도 전주 대비 8만여대 증가한 19만8000대를 기록했다.
상위 판매 10개중 6개는 아이폰이었으며 4개는 삼성전자 제품이었다.
이동통신 3사의 아이폰6S 64GB 모델은 나란히 상위 판매 10위 모델 1~3위(KT•SKT•LG유플러스 순)를 힙쓸었다. 전주까지 톱3를 차지했던 이동통신3사용 갤럭시노트5는 4,5,6위로 떨어졌다. 아이폰6S플러스는 7위(SKT용)와 8위(KT용), 10위(LG유플러스용)였으며 9위는 KT용 갤럭시그랜드맥스였다.
◇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가 진리
한편, 아이폰6S를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급하며 가입유형(신규가입,기기변경,번호이동)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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