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시장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와 애플 아이폰6S 간 경쟁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아이폰6S와 갤럭시노트5는 2주 동안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번갈아 차지하면서 치열한 경쟁 중이다.
갤럭시 노트5는 8월 출시된 이후 9주 연속 주간 판매량 1위를 지켜 오다 아이폰6S 출시 이후 중위권으로 내려앉았지만 한 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였다.
◇ 70만원대의 갤노트5를 50만원대에?
할부원금이 76만원대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를 50만원대에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입금하고 일정기간(6개월) 잔액을 유지하면 되는 이벤트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 or 유안타증권)에 30만원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하나금융투자 혹은 유안타증권 계좌에 6개월 동안 30만원을 예치시켜두면 각 통신사별로 10만8천원에서 최대 24만6천원까지 일정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최대 증권장려금 246,000원에 다달이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결과적으로 갤노트5를 약 50만원이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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