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1000병만 수입되는 10만원대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다. 유럽과 미국의 '보데가'로부터 확보한 각기 다른 8가지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병에 담았다. '퍼스트 필'과 '세컨드 필'의 셰리 오크통만을 사용해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들의 선호하는 셰리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의 위스키를 만들어 냈다는 설명이다. 오렌지와 사과의 향을 품은 가운데, 계피와 말린 생강의 알싸함과 바닐라와 토피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9만원(700ml), 알코올 도수는 48도다.

 

 

줄기세포 배양액의 성장인자들을 핵심 원료로 사용했다. 얼굴용인 SC앰플은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중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상피세포성장인자를 담아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준다. 두피용으로 출시된 CK 앰플는 모발 성분의 80% 이상을 구성하는 케라틴 형성을 돕는 케라틴세포생장인자와 제니스테인이 함유돼 모근과 두피 강화에 효과적이다. 합성 방부제나 산화 방지제, 살균 보존제, 색소 등을 전혀 함유하지 않아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판매 식용유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 개별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중쇄지방산(MCFA)이 함유돼 일반 식용유에 비해 체지방 증가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쇄지방산이란 코코넛 오일 속 성분으로, 지방의 구조상 사슬의 길이가 짧아 물에 잘 녹고 몸 속에서 소화 흡수가 빠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서도 일반 식용유보다 체지방량 감소와 피하지방, 내장지방의 면적 감소를 확인했다는 것이 대상 측 설명이다. 용량은 650g, 가격은 1만1900원이다.

 

 

100% 국내산 치킨을 스틱 형태로 바삭하게 조리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어니언과 갈릭의 향긋한 풍미를 더한 메뉴다. 미국에서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정식 메뉴로 재출시됐으며 이번 출시로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판매하게 됐다. 버거킹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버거킹의 모든 버거 세트 구매 시 치킨프라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품에는 치킨프라이 6조각과 스위트페퍼소스 1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하루에 '레드비트&당근', '단호박&양파', '케일&시금치', '코코넛밀크&진저'를 순서대로 각 2병씩 총 8병을 음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 단위로 마시도록 구성했다. 엄선한 원료를 자체 착즙 기술로 만들어 영양소, 엽록소, 수용성 식이섬유까지 최대한 담아냈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으며, 채소와 과일의 퓨레가 물배가 아닌 실질적인 포만감을 줘 배고픔을 덜어준다는 설명이다. 1일 기준 총 8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5000원이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콘셉트 도넛 3종과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을 12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4종은 ▲크림치즈 필링으로 채운 도넛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홀리데이 트리(1800원)' ▲바닐라크림이 들어간 도넛에 화이트컬스 초콜릿을 토핑한 '파파 산타(1800원)' ▲초코크림 도넛에 사슴 뿔모양 초콜릿 사이판과 초코칩 쿠키로 사슴 캐릭터를 구현한 '해피 루돌프(2000원)'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도넛케익에 바닐라크림을 토핑한 '웰컴 마이홈(3500원)' 등이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