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플 홈페이지 캡처>
애플과 삼성전자의 핑크전쟁이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5 핑크골드를 내놓는다. 애플의 아이폰6S 로즈골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으자 삼성전자가 반격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 반격은 어느 정도 효력을 발휘해 하강곡선을 그리는 시장 점유율을 반등세로 돌려 놓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0월 넷째주(10월22일~10월28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전주(74.3%) 대비 29.5%p 하락한 44.8%를 기록했다. 애플은 같은 기간 동안 2.3%에서 39.0%p가 상승하며 41.3%를 달성했다. 애플 아이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로즈골드는 남성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다수 아이폰6S 로즈골드 이용자는 성능뿐 아니라 색상으로 아이폰6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며 "로즈골드는 단지 색상이 하나 추가된 것이 아니라 컬러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공시지원금이나 20%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이베스트 투자증권 계좌에 1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11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하며 가입유형(신규가입,기기변경,번호이동)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지급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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