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 '부스코판 포토제닉' 이벤트 개최

입력 : 2015-11-18 오후 2:22:11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양한 배 아픈 상황을 재연해 보고 복통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공유하는 '부스코판 포토제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행사는 미팅 준비 및 보고, 반복되는 야근, 자극적인 야식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팀원들이 연기하면서, 복통의 실질적인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복통 해결법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복통의 증상을 가장 잘 표현한 팀에게 베스트 포즈상 등이 수여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종환 부스코판 브랜드 매니져 과장은 "한국인 10명 중 약 4.5명이 복통을 겪고, 그 중 82%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복통을 경험할 정도로, 복통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한 증상"이라며 "세계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브랜드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부스코판 플러스가 한국에서도 대표적인 복통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베링거인겔하임)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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