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s(왼쪽)와 갤럭시노트5(오른쪽)>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와 애플 아이폰6S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강 체제를 더욱 굳건히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11월 2주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갤럭시노트5 3종, 아이폰6S 시리즈 4종이 상위 10위권을 휩쓸었다고 19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아이폰6S가 출시 효과를 잃었다는 말도 흘러나왔으나 여전히 아이폰6S를 찾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이 이번 조사를 통해 입증됐다. 또한 16GB보다는 64GB 모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도 엿볼 수 있었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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