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전자>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6S의 맞불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당장 국내 판매 순위부터 1위 자리가 매주 바뀌고 있다. 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9주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지켰던 갤럭시노트5는 아이폰6S가 출시된 첫 주 아이폰6S에 상위권 자리를 모두 내주고 중위권 이하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한 주 만에 다시 갤럭시노트5가 1위를 되찾으면서 아이폰6S는 출시 2주만에 4위로 물러나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갤럭시노트5가 출시 석 달이 되면서 초기 효과가 사라지는 단계이지만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색상을 순차적으로 내놓으면서 색상 신제품 효과를 지속 이어간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출시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아이폰6S의 '로즈골드' 색상에 대응하기 위해 첫 공개 당시에는 없었던 '핑크골드' 색상을 내놓는 카드를 꺼내기도 했다.
◇ 증권사이벤트를 이용하자
한편, 갤노트5를 시중가보다 최대 24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또한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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