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JB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은행 46주년 기념 JB카드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1~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드사용이 집중되는 음식점이나 인터넷 몰을 사용할 경우 각각 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서비스(국세/지방세는 별도 이벤트 제공)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연말까지 개별소비세가 인하돼 할인 효과를 누릴수 있는 자동차(국산신차,수입자동차,중고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도 JB카드 이용시 최대 1.8%까지 캐시백 제공을 제공한다.
전북도 내 하이마트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시 5% 캐시백(최대 7만5천원,별도 사은품 추가 증정)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전북은행 JB카드 관계자는 "특히 이번 연말에는 JB카드 이용 고객이 그 어느때 보다 실속 있는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에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JB카드 고객이 2015년 12월 연말 JB카드 이벤트를 잘 활용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실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전북은행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