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신일산업 "현 경영진 횡령혐의 고발"

입력 : 2015-12-02 오후 6:37:57
다음은 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신일산업(002700) = 현 경영진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영등포경찰서에 고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구체적인 고발 내용은 확인중"이라고 답함.
 
GS(078930) = GS의 주요 주주인 허광수 삼영인터내셔널 회장이 지난달 26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보유지분 5만주를 처분함. 허 회장의 지분율은 2.65%로 감소함.
 
아티스(101140) = 한국중부발전과 28억9425만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함. 최근 매출액 대비 24.6%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다.
 
<코스닥>
 
폴리비전(032980) =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승소함. 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26일 전 모씨가 제기한 2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을 기각함.
 
티브이로직(121800) = 최대주주가 기존 이경국 외 9인에서 그로우스앤밸류2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됨. 그로우스앤밸류2호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이경국 외 1인이 보유중인 주식을 양도받았으며 지분율은 13.52%다.
 
바이넥스(053030) =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해 "최대주주인 니찌이꼬제약이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유중인 지분 12.55% 전량을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각할 계획임을 밝혔으나 실제 매매여부 및 매도 상대방 등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고 답함. 니찌이꼬제약은 경영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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