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5” 2배 싸게 사는 방법

70만원대의 갤노트5를 50만원대에?

입력 : 2015-12-02 오후 7:51:46
 
[갤럭시노트5,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신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구입 시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20%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2배 가량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5에 5만원대 요금제 기준 12만 ~ 19만3000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판매점에서 지원금의 최대 15%를 추가로 할인해주면 70만원까지 떨어진다. 그러나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5만원대 요금제 기준시 20% 요금할인을 받고 24개월을 쓰는 경우 최대 26만원 할인되는 것으로 약 2배정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통” 관계자는 요금할인도 받고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증권통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 갤럭시노트5 20만4천원 더 할인 받는 방법은?
증권사계좌를 개설하여 일정금액만 입금하고 일정기간(6개월) 잔액을 유지하면 되는 이벤트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경우 단돈 10만원만 예치하면 되고,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은 30만원만 6개월동안 예치하면 최대 20만4천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5만원대 요금제로 24개월의 요금할인을 적용받고 증권장려금을 모두 받을 경우 최대 40만원대의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관련사항은 증권통 어플 내 공지사항 혹은 ‘모바일통’ 홈페이지 (www.mobileto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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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