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반까지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9~10일(수·목요일)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8도에서 6도, 평년 최고기온인 3도에서 12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0~2mm보다 적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다음주 후반에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0.5~2.0m로 일겠다.
다음주 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