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사상최대 300억원 물량…'워치 페어' 개최
오는 13일까지 본점 본관 럭셔리 시계전문관에서 '워치 페어'를 열고 전세계 유명 럭셔리 시계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총 3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신세계는 '워치 페어'를 통해 반클립아펠, 랑에운트죄네, 까르띠에, 오메가, 파르미지아니, 크로노스위스, IWC, 바쉐론콘스탄틴, 파네라이, 예거르쿨트르, 제니스 등 총 20개 럭셔리 시계 브랜드들의 한정 제품과 인기 제품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신세계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파르미지아니의 '오발 팬토그래프'(7200만원)를 비롯해 예거르쿨트르의 신상품 '듀오미터 퀀템 루나'(4700만원), 랑에운트죄네 랑에 탄생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3900만원) 등 다양한 프리미엄 한정상품들을 선보인다.
랑에운트죄네 '랑에 탄생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왼쪽), 파르미지아니 '오발 팬토그래프'(오른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마트몰, 크리스마스 기프트 행사…최대 60% 할인
연말연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최대 60%까지 할인을 진행하는 '뻔(Fun)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는 물론 커플끼리 주고받기 좋은 패션·잡화, 키덜트를 위한 피규어·드론 등 엄선된 상품 40여가지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올해 가장 인기 완구를 엄선해 단 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7일에는 보쉬 공구놀이 워크벤치 주니어를 3만3800원에, 오는 8일에는 터닝메카드 타이탄 브라운을 1만6800원에 한정판매한다. 연인을 위한 선물로는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키즈 기모후드티셔츠를 1만8900원에, 나이키 조던 플레이트 운동화를 9만9900원에, 카파 브라팬티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마트)
◇G마켓, '샤오미 브랜드 위크'…신제품 한정 판매
오는 13일까지 '샤오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하고 미밴드 펄스, 홍미노트3 등 화제의 신제품부터 기존 히트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할인 판매한다. 먼저 7일에는 '미밴드 펄스'를 2만9900원에 1000대 수량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전파인증을 받고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미밴드에 심박 센서를 추가해 심박수 체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일에는 '홍미노트3'를 200대 한정 수량으로 23만2000원에 판매한다. 지난달 24일 중국 현지 신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샤오미 최초로 풀 메탈보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의 스테디셀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제공=G마켓)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