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아라뱃길 더블 조망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분양

김포공항 5분대, 프리미엄 아울렛 입지…11일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 2015-12-10 오전 11:44:35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한강과 아라뱃길의 더블 조망 입지를 자랑하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오는 1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46-1번지에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총 855실 규모로 조성되는 특급호텔이다.
 
정면으로 확 트인 아라뱃길 조망과 함께 고층부에서는 한강 뷰를 누릴 수 있다.
 
김포공항이 차로 5분 거리며 2km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와 올림픽대로 개화 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가 위치해 있어,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상품으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수분양자 대상 월 관리비 수준으로 조식서비스, 린넨서비스, 피트니스 등의 서비스를 누리며 호텔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롱텀스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230여개의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포점, 김포여객터미널 등도 가까이 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 숙박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스탠다드 기준 7만7000원대의 중저가 요금을 책정해 단체 관광객 중심으로 가동율을 높여 안정적 수익이 기대된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마곡지구, 상암DMC, 일산 킨텍스 관련 종사자 및 내·외국인 바이어 등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마곡지구는 LG, 롯데 등 총 58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상암DMC는 MBC, KBS, CJ 등의 IT 및 미디어 기업 800여개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일산 킨텍스는 MICE 산업의 중심지로 매년 5만명 이상의 외국인 참관객이 찾고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의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주)가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조감도. 자료/컴연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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